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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청약, 상장후의 흐름 예상(F.기릿의 주식노트)

경자이졸꾸 2021. 7. 2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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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청약, 상장후의 흐름 예상(F.기릿의 주식노트)

기릿의 주식노트 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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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카카오뱅크 당연히 공모주투자 하셔야 됩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얼마가 예상 수익인지, 언제 팔아야하는지, 그리고 뭐 하는 회사인지 알아보자.

청약 일정을 살펴보자.



사업내용을 알아보자.

이회사는 무엇을 하는 회사 이길래 이렇게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일까?

인터넷 전문 은행이고 카카오뱅크의 특징은 오프라인 지점이 없다는 것이다.

그말은 인건비와 지점에 들어가는 비용이 절감이 된다는 것이다.


은행과 카카오뱅크의 다른점은 또 무엇일까 ? 


원래 은행은 이자수익과 비이자수익으로 돈을 번다.

카카오뱅크는 여기에 플랫폼수익을 통해 추가적으로 돈을 벌고 있다.



또한 이 플랫폼수익은 가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2018년에는 2%밖에 되지 않았지만 작년에는 6%까지 무려 4%나 올라왔다고 한다.(대략 3배가 성장)

그리고 올해 1분기까지 8%까지 올라왔다고 한다.

아직까진 미약하지만 갈수록 커져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카카오뱅크는 일반 은행과는 다르게 플랫폼 은행이라는점을 강조하고 있고 이부분이 기존 은행들과는 다르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부분이다.

카카오뱅크는 어떠한 플랫폼 사업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우선 다양한 증권사의 주식계좌를 개설해주는 업무를 하고 있다.

당연히 해당 증권사에서 수수료를 받고 진행을 하는 것이다.

증권사 주식계좌개설을 대행해 주고 그에 대한 수수료를 받는 것이다.

400만개가 넘는 계좌개설이 카카오뱅크를 통해 개설이 되었다고 한다. 놀라운 수치다.

수수료가 공개되어 있지는 않지만 상당히 많은 수익을 거두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 하나의 사업은 대출중개서비스이다.

이 부분도 일반 은행들과는 차별화된 서비스이다.
일반 은행은 당행에서 대출조회를 해보고 한도가 안나올 경우 본인이 다른 은행에 찾아가 대출조회를 해봐야 하지만 카카오뱅크의 경우는 대출중개서비스를 통해 해당 고객이 대출을 받을수 있을만한 은행을 추천해 중개를 해주는 서비스를 한다.

이 대출중개를 통한 수수료에서 나오는 수익이 상당하다고 한다.

또 다른 사업은 신용카드 발급 대행 서비스이다.

이것도 대출중개서비스와 비슷한 구조이기 때문에 설명은 생략하도록 한다.


기릿이 카카오뱅크를 좋게보는 가장 큰 이유는 편리한 접근성이다.
카카오계열사의 가장 큰 무기는 캐릭터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광고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향후 카카오뱅크의 가장 큰 수익모델이 광고모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은행이랑 광고는 안어울린다 생각할 수 있겠지만 MAU, 즉 한달동안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사용자의 수는 한국 어플중 15위 안에 든다고한다.

이렇게 많이 사용하는 어플에 광고가 들어간다? 엄청난 수익을 낼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카카오톡도 어느순간 광고가 삽입되었고 우리는 그것에 익숙해졌다.

카카오는 그를 바탕으로 엄청난 수익을 창출해내고 있다.

카카오뱅크도 이와같은 방법으로 수익을 창출해 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부분들이 기존 은행들과 차별화를 만들어 냈기 때문에 카카오뱅크는 '플랫폼 기업이다' 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아직까지 수익이 크진 않지만 가면 갈수록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부터는 핵심 정보만, 공모주 청약에 대해 필요한 정보만 알아보도록 하자.

앞으로 가면 갈수록 이자수익 외의 수익이 커져갈 수 있다.


다음으로 최대주주 구성을 보도록 하자.
최근에 카카오뱅크 상장일이 다가옴에 따라 급등한 주식들이 보이는데 명심하자.

상장일이 다가올수록 매수의 타이밍이 아니라 매도의 타이밍이라는거.


재무 현황은 깔끔하다.

매출은 가면갈수록 늘고 있고 영업이익도 계속 늘고 있는것을 볼 수 있다.


다음으로 정말 중요한 기관수요예측을 보자.
기관경쟁률은 1732.83 : 1을 기록했고 가격제시 밴드를 보면 아무리 고평가 고평가 많이 많지만 39000원 미만으로 가격을 제시한 기관은 한 곳도 없음을 알 수 있다.


다음으로 청약정보를 보자.

총 4곳의 증권사에서 청약을 할수 있지만 KB증권아니면 한국투자증권에서 청약을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그 이유는 균등물량이 KB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제일 많기 때문이다.

수수료는 하나금융투자만 없지만 굳이 수수료 떄문에 하나금융투자를 선택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다른 대어들은 어땟을까 ? 

기관경쟁률은 1위 SKIET 다음으로 카카오뱅크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수요예측밴드상단가 이상은 94%로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주당 예상수익은 21000원 정도로 예상된다.

상장일 유통가능 금액은 5조원대로 따상을 힘들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실제 유통이 될 것이라 예상되는 물량은 1조원 정도로 예상되는데 관련해서는 이 전에 발행한 글을 참조하길 바란다.)

 

​카카오뱅크 청약, 공모 및 매도전략(F.하랑몰랑)

​ ​카카오뱅크 청약, 공모 및 매도전략(F.하랑몰랑) ​ 하랑몰랑님 유투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UmqzRSvt3vqvw7ZdZFjU1w ​ 드디어 하반기 최대어로 불리는 카카오뱅크의 수요예측결과가 발표되.

economicfreedomjgg.tistory.com


주당수익은 1주당 치킨한마리 값이 목표이다.


다음으로는 장외시장 거래동향이다.

상장할 날이 다가오면서 장외거래가는 하락추세이다.


카카오뱅크는 왜 고평가 논란이 있을까 ? 


시가총액이 KB금융지주는 21조, 신한지주는 19조원으로 20조 내외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카카오뱅크의 예상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18조5천억원에 달하고 20%만 상승해도 은행권 시총1위, 8월에는 MSCI편입 가능성까지 있다.

게다가 따블까지 간다면 무려 11위, 기아를 제치고 셀트리온 다음의 시총으로 올라서게 된다.

더해서 따상까지 가게 된다면?? 무려 현대차까지 따돌리고 9위까지 진입을 하게 된다.

그렇다면 카카오는 왜 이런 공모가를 산정했는지 보도록 하자.

여기서 딱 한가지만 보면 세번째에 있는 TCS를 보면 이 회사는 여행, 보험등을 중개하는 플랫폼 역할도 하고 있다고 한다.

TCS 그룹이 PBR8배를 받고 있으니 카카오뱅크도 이정도는 갈 수 있다는 논리이다.


다음으로는 공모자금 사용처이다.



이것을 보면 하이브가 생각난다.

처음에는 고평가 논란이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카카오뱅크의 경우도 당일 및 초반에는 하이브처럼 아래로 흐른 후 횡보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주가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 생각한다.

최초 증권신고사 제출일이 6.19 이후라면 중복청약이 불가능하다!

그럼 어디다 청약해야 할까 ? 

1.여유가 된다면 ? 당일 3시 30분 이후 경쟁률이 낮은 곳으로 청약한다.
2.여유가 없다면 ? 어차피 내가 먼저 청약하면 남들이 알아서 다른데 하겠지~



마지막으로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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