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경제경영

강방천의 관점 - 강방천 -

경자이졸꾸 2021. 8. 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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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방천의 관점 - 강방천 -

 

나만의 관점을 가져라

"기본적 이해로부터 풍부한 상상력을 펼쳐라. 그래야 온전한 가치를 찾는다."

나만의 관점을 적립하는 생각의 과정

첫째, 이 산업이 계속 존재 할까? 효용이 있을까?

둘째, 너무 비싼 것이 아닌가? 아무리 효용이 좋아도 가격이 높으면 살 수가 없다.

셋째, 인프라스트럭처가 구축되어 있는가? 경쟁구도는 어떤가?

 

기업분석의 여섯가지 원칙

첫째, 기존 회사에서 제공하는 재무제표를 샅샅이 보고 해석 했다.

둘째, 재무제표는 불투명한 경우가 많기때문에 이익을 조작하는 분식 가능성이 있는지를 살폈다. 재무제표를 수정해서 보며 재해석한 것이다. 

셋째, 기존 재무제표가 제공하지 못하는 경영자의 자질, 조직의 인재 구성, 브랜드 이미지, 기술력등을 따졌다. 이러한 분석 능력은 철저히 본인의 능력에 달려 있는데 조금만 부지런하면 충분히 알아볼 수 있다. 이를테면 매장을 찾아가 보고 납품업자들을 만나서 얘기해 보면 그 회사가 얼마나 좋은지 판단 할 수 있다.

넷째, 진입장벽이 있는지도 살폈다. 지금은 달라 졌지만 한국 이동통신의 경우 독점 사업이었다. 코카콜라 같은 회사는 독특한 음료 맛을 따라가기가 힘들다. 다른 회사가 쉽게 따라할 수 없는, 진입하는 데 장벽이 있으므로 이런 회사는 당연히 가치가 높다. 이런것이 바로 계량 화 할 수 없는 기업 가치다. 

다섯째, 기업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전망했다. 거시적으로 그리고 미시적으로 어떻게 변할 것인가 빠졌는데 거시적인 요인으로는 환율, 금리, 인건비가 있고 미시적인 요인으로는 제품 가격, 원재료등이 있다. 

여섯째, 현재 예상되는 기대 수익률이 얼마나 되는지 계산 했다. 주식회사의 미래는 생명체다. 그러므로 반드시 미래 예측이 필요하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므로 주식은 인간의 삶에서 해답을 얻어야 한다. 그러므로 인간의 삶을 예측 하면 주식 투자의 해답이 나오기 마련이다.

가격 변수를 면밀히 살펴보라

​가격 변수는 불균형을 조정해 주고 자원을 재분배 해준다. 임금이 높아지면 설비를 들여와서 고용을 줄이고, 임금이 낮아지면 직원채용을 늘리게된다. 가격은 시장의 불균형을 조정해 주는 중요한 변수이고 달러는 중요한 가격 변수이다.

 

앞으로도 위기는 올 것이다. 그때마다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한 뒤 위대한 기업을 찾는 일에 열중하라. 관점을 체화 하여 스스로를 믿어야 한다. 관점은 공포를 견딜 수 있는 힘을 주기 때문이다.

 

과거 삼성전자를 선택했었던 이유

첫째, 미래 기업환경에 알맞은 기업이었다. 

둘째, 미세 공정이라는 기술적 우위를 갖고 있는 회사였다. 

셋째, 삼성전자가 과점적 이익을 얻을 거라고 보았다.

 

우선주를 선택할 때 중요한 관점

​첫째, 가치있는 기업이어야 한다.

둘째, 가치에 비해 가격(보통주와 우선주의 총 시가총액)이 낮아야 한다.

셋째, 시가 배당률이 보통주에 비해 높아야 한다. 즉 우선주 평가 율이 낮은 기업을 선호한다.

넷째, 이왕이면 유동성이 충분한것을 선호한다. 그러나 기업의 재무 담당자가 자본 조달 비용을 낮추기 위해 시가 배당률이 높은 우선주를 매입 소각 한다면 유동성이 부족해도 주목할 만하다.

 

회사를 경영하면서 깨달은 점

첫째, 재무제표에 나타나는 이익보다는 그 이면에 내포 된 이익의 질을 봐야 한다.

둘째, 그 이익의 질은 지속성 변동성 확장 가능성 예측 가능성인데 그중에서 확산 가능성이 가장 중요하다.

셋째, 이익의 질은 비즈니스 모델에 의해 결정된다.

넷째,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을 끌고 가는 리더의 중요성과 덕목에 대해서도 절감 했다. 리더가 갖고 있는 통찰력과 추진력 그리고 성취욕이 제대로 된 사업 성과를 내게 한다.

새로 발견한 측정도구 MDN(모바일 디지털 네트워크)

​과거의 투자 세계는 토지(렌트비), 노동(인건비), 자본(이자)이 세가지 생산요소를 근간으로 했지만 mdn이라는 '새로운 땅을 활용하는 질서'가 나타난 것이다.

 

주식투자에 성공하려면 두가지를 명심해야 한다.

첫째, ​좋은 주식을 사라.

둘째, 가격이 쌀 때 사라.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4가지

첫째, 주식과 펀드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

둘째, 장기적으로 좋은 투자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셋째, 좋은 주식과 좋은 펀드를 선택하여 분산투자해야 한다.

넷째, 그런 다음 인내 하며 오래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중국사람들이 원하는 돈 버는 방법 세 가지.

첫째, 수후수입. 자면서도 돈을 버는 것이다.

둘째, 피동수입. 남들이 대신 벌어 주는 것이다.

셋째, 계통수입. 시스템이 돈을 벌어 주는 것이다.

​일등이 좋은 건 누구나 알지만 기업의 세계에서 1등 기업이 유독 좋은 이유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좋아지기 때문이다.

시장이 나빠지면 밑에서부터 하나둘씩 사라진다. 비교열위 기업이 사라지면 사라질수록 일등 기업은 즐겁다. 그래서 1등 기업의 주주는 불황에도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일등기업이 바뀔 수 있는 요인.

첫째, 새로운 기술의 탄생

둘째, 제도의 변화

셋째, 소비자의 기호 및 소비 층의 변화

넷째, M&A

이처럼 위대한 기업은 언제나 존재 하지만 늘 바뀐다는 걸 명심하자.

 

지갑과 깔림에서 가치를 발견하라

 

주가는 가치가 만들어 내고 그 가치는 이익만이 결정한다. 그 이익은 매출이 결정하며, 매출은 결국 소비자의 지갑에서 만들어진다. 결국 지갑이 주가를 결정한다. 이순환적 고리는 메비우스의 띠처럼 무한 반복하며 결코 끊기지 않는다.

 

네가지 지갑

​첫째, 가계의 지갑이다. 우리 안 주머니에 있는 두툼한 지갑이다 이런 지출을 '소비'라고 말한다.

둘째, 기업의 지갑이다. 기업에 지갑이 열리는 곳이 바로 투자처이다. '투자'라고 말한다.

셋째, 정부의 지갑이다. 코로나19때 국민들에게 푼 재정지원금이 그런 예다. '재정지출'이라고 말한다.

넷째, 외국인의 지갑이다. 순수출이 더 많으면 외국인의 지갑이 열렸다고 보면 된다. '수출'이라고 말한다.

 

이중에서 가장 예측 가능하고 주식투자에 도움이 되는 지갑은 무엇일까? 당연히 가계의 지갑이다.  기업의 고급정보 유출자는 누구일까? 바로 '아줌마' 다 기업의 내부자가 결코 아니다.

아줌마는 가족이 쓰는 대부분의 물건을 산다. 가계부를 유심히 봐라. 전에 없던 새로운 지출 항목이 보이는가? 지갑이 열리는 걸 목격했다면 더 많은 질문을 해야 한다. '엄마도 사고 엄마친구도 사 지만 다른 동네 사람들도 살까? 다른나라 사람들도 살까? 사람들이 앞으로 저 물건을 얼마 동안 살까? 계속 살까?' 그 질문의 끝에 가치가 숨겨져 있다.

 

한 손에는 현미경을, 다른 한 손에는 망원경을 단단히 쥐자.

기업을 분석한 다는것은 현재 이익을 분석하고 미래이익을 추정하는 것이다. 나는 이때 두가지 도구를 단단히 손에 쥐고 한다. 하나는 현미경이고 다른 하나는 망원경이다. 현미경으로는 주주 관점에서 재무제표를 들여다본다. 들여다볼 때는 재무제표의 이면까지 뒤집어서 치밀하게 본다. 망원경으로는 그 기업이 속한 산업의 미래의 수요와 경쟁구도를 멀리까지 내다 본다.

 

경쟁을 즐기는 기업의 몇 가지 유형

첫째,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가진 소비자의 끝단에 있는 기업이다.(샤넬, 벤츠)

둘째, 공급망 전후방에 연결된 기업들의 경쟁에서 수혜를 보는 기업이다.

​셋째, 플랫폼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이다.(애플)

넷째, 기술을 독점해서 전방 산업의 경쟁을 즐기는 기업이다.(ASML)

 

피터 린치의 칵테일 이론

1단계는 극심한 시장침체기로, 칵테일 파티에서 내가 펀드 매니저라고 소개도 사람들은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이러한 1 단계에서는 주식을 꼭 사야 한다.

 

2단계는 주식시장이 좀 올라 왔을 때로, 사람들은 내가 펀드 매니저라는 걸 알고 머뭇 거리다가 "주식은 위험해요." 라면서 치과 의사에게로 간다. 여전히 주식을 사도 좋은 때이다.

 

3단계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줄 만큼 주식시장이 올랐을 때다. 이때는 다들 펀드매니저 주위에 둘러서서 주식 이야기를 경청한다. 당연히 치과 의사도 와서 같이 듣는다. 이때부터는 투자를 조심해야 한다.

4단계는 시장이 흥분 했을 때 사람들이 펀드매니저인 나에게 자기 종목을 얘기하면서 사라고 추천까지 한다. 이렇게 흥분했을 때가 적절한 매도 시점일 것이다. 그런데 흥분의 국면 말고도 주식을 팔아야 할 때가 있다. 다음의 다섯가지 경우다.

 

첫째, 대체재가 등장할 때.

둘째, 경쟁자가 등장할 때.

셋째, 잠재적 수요의 끝단이 보일때.

넷째, 투자 기업의 키 값이 변할때.

다섯째, 다른 투자 대안이 생길 때

 

PER의 의미 두가지

1.PER은 이미 우리가 일상에서 쓰고 있는 가치측정도구다.

2.PER은 투자원금을 얼마 만에 회수할지 알려주는 의미가 있다.

 

이익의 질 네 가지

첫째는 이익의 지속성

둘째는 이익의 변동성

셋째는 이익의 확장 가능성

넷째는 이익의 예측 가능성

강방천의 '프리미엄' 제대로 부여하는 방법

첫째, 기업 라이프 사이클이 현재 어느 단계에 와 있는지 추정한다. 모든 기업은 도입기-성장기-성숙기-쇠퇴기를 거친다. 도입기와 성장기에 기업의 주가는 크게 오를 수 있다. 성수기가 되면 더이상 오르지 않다가 쇠퇴기에 이르면 주가가 떨어진다. 따라서 내가 사려는 기업이 지금 어느 시점에 와 있는지 아는것은 매우 중요하다.

 기업이 성장하는 시기에는 높은 프리미엄을 부여하고 쇠퇴하는 경우에는 낮은 프리미엄을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업종을 살펴봐야 한다.제조업과 서비스업 중 어느 업종의 프리미엄을 높게 줘야 할까? 서비스업에 프리미엄을 높게 줄 중요한 근거는 제조업에 비해 재투자를 덜 해도 되기 때문이다. 제 조업은 시간이 지나도 끊임없이 투자해야 한다.

셋째, 시간이 갈수록 좋아지는 기업인지 나빠지는 기업 인지도 중요한 기준이다. 비즈니스 모델의 속성으로 볼 때 재조업은 시간이 갈수록 힘들어 질 확률이 크다. 플랫폼 기업인지 아닌지, 한 지역 대상으로 하는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모든 플랫폼 기업은 대체로 프리미엄이 높다.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다면 사업 영역 확장 가능성이 크니 프리미엄을 높게 부여해도 무방하다.

넷째, 침투율을 따져봐야 한다. 침투율은 이익 확장에 중요한 변수다. 상품이나 지역 확장 시 침투율이 얼마나 증가 할 수 있느냐에 따라 부여 받을 프리미엄도 달리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침투율이 늘지 않으면 기업의 추가 매출 확장은 기대하기 어렵다.

다섯째, 미래의 이익을 추정하는 일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 특히 초기 시장일 때는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비교  잣대도 없이 마음대로 추정하면 황당한 숫자를 보고 투자할 수도 있다. 미래 시장을 추정 할 때는 산업의 크기와 그 산업의 경쟁 강도, 서비스의 특징 침투율 등을 합리적으로 추정해야 한다. 그렇게 추정한 시장에 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대입 하면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하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 STEP 5 단계

 

step 1 산업의 존재 = f(효용, 가격, 인프라)

step 1은 산업이 존재 할지 아닐지를 판단하는 단계다. 나는 이를 세 가지 요소로 판단한다. 첫번째는 산업이 존재하는 이유인 효용 여부다. 두번째는 가격이다. 가격에는 미래 가격과 상대 가격이 있다. 지금 비싸더라도 미래에 떨어질 수 있고, 미래에 소비자들이 감내 할 수 있는 가격이라면 현재 비싼 가격이라도 달리 봐야 한다. 셋째는 인프라스트럭처다. 앞에서 얘기한 깔림이다.

 

STEP 2 확장성 = f(시장 규모, 경쟁 구조 ,기업의 경쟁력)

그 산업이 앞으로도 존재한다면 얼마나 오래 갈지 지속성을 확인하는 단계가 STEP 2 다. 이 단계에서는 다음의 3가지 질문을 해야 한다.

첫째, 이 산업이 얼마나 지속될까?

둘째, 얼마나 넓은 지역으로 퍼져 나가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사용할까?

셋째, 경쟁 기업은 얼마나 될까?

경쟁 강도가 낮으면서 앞으로 계속될 기업이라면 step 3로 올라간다.

 

STEP 3 수익력 = f(P X Q - C)

step 3는 기업이 만들어낼 이익을 분석하는 단계다. 2 단계까지 망원경적 시각에서 기업을 바라봤다면 이제 현미경적인 시각으로 치밀하게 들여다 본다. 매출액에서 각종 비용을빼면 이익이고 그게 바로 주주의 몫이다. 주주의 몫이 큰 회사를 찾는것이 step 3에서의 임무다.

 기업의 실제 이익을 분석 하면서 특히 비용의 경우 원가 구조에 따라 이익 변동이 어떻게 발생하는지도 세밀하게 살펴 본다.

 

STEP 4 K-PER = f(이익의 지속성, 변동성,  확장성, 예측 가능성)

step 4는 3 단계에서 산출한 기업이익에 부여할 K-PER을 분석하는 단계다. 프리미엄을 얼마나 줄 것인지 합리적으로 판단하여 스스로 산출해 내야 한다. 산업의 지속성이 크면 클수록 산업의 확장성이 넓으면 넓을수록 프리미엄은 높아진다.

 

STEP 5 기대수익 = f(미래 시가총액, 현재 시가총액)

앞 단계에서 이익과 이익의 질을 통한 K-PER을 산출했다면 기업의 적정가치를 계산하고 현재 시가 총액과 비교해 기대 수익을 계산한다. step 3에서 산출한 이익과 STEP 4에서 찾아낸 K-PER을 곱하면 내가 부여한 기업가치가 나온다. 실제 시가총액은 1조 원 이지만 내가 다양한 추정을 통해 예측한 기업가치가 3조 원이라면 기대 수익이 300%이니 주식을 사야 한다.

 

나는 이런 기업을 좋아한다.

첫째, 고객이 떠날 수 없는 기업

둘째, 고객이 늘수록 고객이 좋아하는 기업

​셋째, 내 삶을 지탱 하고 깨우는기업

넷째, 불황을 즐기는 일등 기업

다섯째, 누적적 수요를 쌓아가는 기업

여섯째, 소비의 끝단을 장악하고 있는 기업

일곱째, 시간의 가치를 쌓는 기업

여덟째, 소유의 소비에서 경험의 소비로의 이동을 만드는 기업

아홉째, 늘어나는 인구를 고객으로 하는 기업

열째, 멋진 자회사를 보석처럼 품고 있는 기업

열한째, 유능한 리더가 있는 기업


사람들의 관점은 다 다르고 본인의 관점을 만드는데 집중해야한다.

본인만의 관점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어떻게 시작을 해야하는지 막막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나 또한 관점을 만들어가는중에 있고 수정중에 있다.

주식에 정답은 없지만 나만의 관점을 만드는데 있어서 중요한건 가장 먼저 '기준'을 잡는거라 생각한다.

이 책에서 인상깊었던 내용중 하나는 강방천회장님이 카지노에가서 블랙잭을 하는데​ 처음엔 돈을 계속 잃었다. 주변을 살펴보니 꾸준하게 따는 사람이 있었고 그사람을 따라했더니 신기하게 돈을 벌었었던 경험이다.

주식뿐만 아니라 모든 투자 및 사업등에 있어 벤치마킹은 상당히 중요하다 생각한다.

먼저 같은 길을 가본 사람들의 노하우를 최대한 받아들여 그안에서 나에게 맞는 방법으로 수정을 해가며 발전해 나가는것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그렇게 한다면 독학보다는 실수를 줄이고 좀 더 빠르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나 또한 그렇게 되려고 노력중이다.

주식을 시작하려는 사람, 주식은 하고 있지만 초보단계에서 한단계 레벨업을 하고 싶은사람, 주식에 대한 올바른 마인드를 갖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책인것 같다.(사실 거의 대부분의 책들이 초보자를 위한 눈높이에서 책을 발행해야 잘팔리기 때문에 대부분의 책의 경우 초보자에 대한 눈높이에 맞춰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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