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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 청약, 공모주 수요예측 결과분석(F.공모꾼의 자낳괴TV)

경자이졸꾸 2021. 8. 6.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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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 청약, 공모주 수요예측 결과분석(F.공모꾼의 자낳괴TV)

공모꾼의 자낳괴TV 유투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7jdR8QZKGPjBUS_ZZ-5wQ


딥노이드의 수요예측 결과가 발표되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딥노이드는 균등 기본으로 청약할 예정이다.

상대적인 데이터로 평가 했을 때 최근 오비고나 큐라클이랑 대부분 비슷한 결과들이 나와서 소소한 수익은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딥노이드는 뭐하는 회사 일까?

국내 유일은 플랫폼 기반 의료 AI기업이다.


딥노이드가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 DEEP:PHI는 의료인 판독을 보조하며, 데이터를 수집/축적, 질병 조기진단을 하는 인공지능 의료기기라고 한다.



딥노이드의 향후 매출 계획인데 이부분이 문제다.


공모가 산정 시 20205년 매출액을 가져와서 공모가를 높혔다.

다른 공모주들은 공모가 산정 시 2023년, 2024년도까지 가져온 것을 많이 봤는데, 딥노이드는 무려 2025년을 가져왔다.

이렇게까지해서 공모가를 높인거는 좀 많이 아쉽다.


딥노이드 수요예측 경쟁률

기관 참여건수로는 1222건이 참여했으며, 기관경쟁률은 1179:1로 올해 공모주들 중에는 중간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기관경쟁률과 상장일 시초가와 종가 수익률 비교 데이터


최근의 에스디바이오센서나 오비고보다는 높은 경쟁률이며 큐라클보다는 약간 낮은 경쟁률이다.

그래프를 보면 대체로 기관경쟁률이 높으면 상장일 시초가와 종가 수익률을 높게 얻을 경향이 있다.

올해 기관 경쟁률 1029:1 이하 종목들은 모두 상장일 시초가가 마이너스로 시작했다.

이 데이터대로 다음주부터 상장하는 엠로, 한컴라이프케어, 크래프톤도 상장일 시초가가 마이너스가 될지 지켜볼 예정이다.

딥노이드 수요예측 신청 가격 분포

개인적으로 공모가 산정이 너무 비싸게 산정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기관들은 대부분 가격을 높게 불렀다.

결과적으로 공모가는 42000원으로 높게 확정되었다.



딥노이드 의무보유확약 신청내역

의무보유확약 신청수량 기준은 7.29%로 낮은 수준이다.


의무보유확약 신청비율과 상장일 시초가와 종가 수익률 비교 데이터

그래프에서 보면 대체로 의무보유확약 신청 비율이 낮으면 상장일 시초가와 종가수익률이 낮다.

그래도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은 것이 그래프는 보면 딥노이드 양옆으로 오비고와 큐라클이 위치해 있다.

최근 결과로 보면 이정도 비율도 양호해 보인다.



딥노이드 상장 후 유통물량 



유통뮬량 비율과 상장일 시초가, 종가의 수익률 비교이다.

보통 유통물량이 많으면 상장일 시초가와 종가 수익률이 낮은 편이다.

유통물량 비율 측면에서는 다소 아쉽다.

최근의 오비고보다는 적으나 큐라클보다는 많다.


최근 공모주들과의 비교

경쟁률 부분에서는 괜찮은 편이고 의무보유확약 신청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유통비율도 평균보다는 높으나 큐라클과 오비고 사이이며, 엠로보다는 월등이 좋다.

유통금액도 금액으로만 비교하면 보통수준이다.

공모금액은 126억원으로 이 중에서 가장 적게 모집한다.

시가총액은 2천억 수준으로 큐라클과 오비고 사이이다.


딥노이드 청약 개요

물량이 너무적어 균등배정도 어려워 보인다.

환매청구권은 아쉽게도 부여하지 않는다.


청약수수료 및 청약 한도

딥노이드 청약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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