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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투자, 메타버스 투자자라면 꼭 알아야 할 이야기(F.키움증권, 박명석 앵커)

경자이졸꾸 2021. 7. 21.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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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투자, 메타버스 투자자라면 꼭 알아야 할 이야기(F.키움증권, 박명석 앵커)


키움증권 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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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도 뛰어든 NFT.

JYP엔터 최대주주 박진영, 지분 366억어치를 매각했다.

블록딜 대상은 두나무.

 

두나무는 카카오의 지분투자를 받았고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다.

 



JYP에서는 두나무와 손잡고 K팝 기반 NFT 플랫폰 사업에 진출한다고 한다.

NFT란 무엇인가 ?

자료 : NAVER

여기서 '대체 불가능한(Non-Fungible)'은 무엇을 뜻하는가 ?

쉽게 예를들면 5만원권이 있다고 한다면

그 5만원권 지폐는 대체 가능한, 즉 Fungible 토큰이다.

A가 가지고 있는 5만원권과 B가 가지고 있는 5만원권은 동일한 가치를 갖는다.

서로 대체 가능하다. 

그 A가 머스크여도 마찬가지.


그런데 돈이 아니라 옷일 경우를 보자.

머스크가 입고 있는 옷과 박명석님이 입고 있는 옷의 가치는 다를 수 있다.

옷의 역사에 따라 누군가에게는 5천원이 될수도, 5만원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거기에 Be The Reds! 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고 보자.

우리나라에서는 엄청난 의미를 부여한다.

전국민이 하나되서 응원하던 2002 월드컵 순간, 그때를 잊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한국인들에게 이 티는 또 다른 가치를 부여 할 수도 있다.

거기다가 박지성 선수의 싸인이 들어가 있다? 

또 거기에 To.명석 까지들어 가있다면??

그렇다면 박명석 앵커에게는 몇 억을 주고도 못바꿀 티가 될 수도 있다.


결론은 물건이 가진 역사와 개개인이 부여하는 가치에 따라서

별거 아닌 물건이 몇배, 몇십배, 몇백배 비싼물건으로 바뀌게 되는 개념을

가상화폐에 적용시킨 것이 NFT다.

 

추가적으로 머스크가 가진 1비트코인이가 박명석 앵커가 가지고 있는 1비트코인은

동일한 가치를 지니지만

머스크가 가지고 있는 NFT와 박명석 앵커가 가지고 있는 NFT는 다른 가치를 가진다.



그럼 NFT가 서로 다른 NFT라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까 ?

그것은 바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가능하다.

블록체인은 누가 누구손을 거쳤고 누가 만들었는지 모두 저장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자산명, 소유자, 생성순서, 컬렉션 명등이 모두 저장되기 때문에

이게 머스크가 가지고 있었던 건지 현재 가지고 있는건지 파악이 가능하다.


지금까지의 토큰은 대체가능한 토큰이였는데

앞으로 NFT로 만든 자산은 똑같은 고양이라도 그 가치가 서로 다를 것이다.



그렇다면 NFT는 어디에 쓰이는 걸까 ? 

먼저 게임에서 많이 쓰인다.

아이템을 NFT형식으로 만들어서 세상에서 유일한 아이템이 된다면

가치가 달라질 수 있다.



크립토키티 게임의 고양이들을 보면

각각의 가치가 다르다.

모습도 다르고 역사도 달라서 그러지 않을까 싶다.


놀라운 것은 똑같은 고양이 8마리조차 값이 다 다르다는 것이다.

이것이 NFT의 특징이자 매력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NFT의 장점은 무엇일까 ? 


이러한 장점들 덕에 고가에 거래되고 있는 NFT가 탄생하였다.



이것이 지식재산권까지 연결이 된다.

누가 만들었는지 디지털 상에서 입증이 되기 때문에

문화예술분야에서 관심이 많다고 하여 

JYP에서도 관심을 가진것 같다.

유일무이한 일러스트 두 점을 NFT 경매에 올린것,

디지털 아티스트의 '첫 50일'이란 작품은 779억원에 낙찰,

배수연 작가의 9000원짜리의 시집이 900만원으로 낙찰 된 경우,

김구, 윤봉길 등 815명의 성명 담긴 최초의 독도NFT,

르브론 제임스의 덩크하는 순간 등 사례가 많다.



MLB에서는 우리 어릴때 스티커나 카드를 모았듯이

NFT에다 접목 시켜서 마켓을 열었다고 한다.

 



스포츠, 패션, 엔터테인먼트&영화, 테크&인프라, 비디오 게임등에 사용되고 있지만

우리가 가장 궁금한 것은 메타버스, 가상세계에서는 어떻게 쓰일것이냐 이다.

NFT는 최근 침체된 모습도 보이고 있지만

메타버스에서의 잠재력 폭발을 위한 도화선이라고 한다.


아래 그림은 서울옥션의 자회사인 프린트베이커리에서 메타버스 전시를 열었다.

2.5층 규모의 갤러리를 열고 27명의 작가분들이 각자의 작품을 NFT방식으로 걸어놨다고 한다.

이 작품들을 경매에 붙여서 거래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한다.


제페토에서는 구찌등의 브랜드 업체들과 제휴를 맺고

아이템을 판매하기도 한다.


메타버스안에서 진행하는 콘서트 또한 티켓을 받고 판매를 할 수 있다.

메리츠증권에서 JYP엔터의 지분매각을 다룬 보고서를 보자.

끝으로 박명석 앵커의 한마디.

세상은 넓고 기회는 많다 !

아직 멀고 먼 길일 수 있지만 누군가는 이시대에 대비를 하고 있고

그 움직이는 누군가, 움직이는 돈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그런게 있었어? 라는 정도로 넘어가지 말고 기회들을 잘 포착해

투자수단으로써 생각해 보는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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