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트 청약, 메타버스 관련주 청약해볼까?(F.주식하랑)

맥스트 청약, 메타버스 관련주, 청약해볼까?(F.주식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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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애플은 증강현실 AR플랫폼 사업에 있어

뛰어난 성능과 인지도를 가지고 있지만

애플같은 경우 자사모델에만 기능을 제공하면서

플랫폼 확장성에 제약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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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맥스트라는 기업은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 MAC 등

모든 디바이스에 호환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앞세워

구글, 애플과 손잡고 어깨를 나란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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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삼성전자, 현대차, 대우조선해양 등의 기업들고

맥스트의 기술력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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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있길래

이런 기업들과 손을 잡을수 있었는지

다음주 청약을 앞두고 있는 기업 맥스트를 파헤쳐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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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정보부터 알아보자.

7월16일 금요일부터 7월19일월요일까지로 주말이 포함되어있는

보기드문 청약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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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공모가밴드 : 11,000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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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으로는 장외시세가 매우 높은편으로

공모가 대비 4배이상의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다.(매도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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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가는 4월까지 6000원 수준에서 머물다가

최근들어 3만원까지 상승한 모습으로

공모청약일이 다가올수록 기대심리가 반영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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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사 :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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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제휴은행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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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트의 배정물량은 일반 청약자에게

25% 배정된다고 가정시

균등배정물량은 약 12만5천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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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의 최근 공모한 주식들의

청약계좌 참여수 추이를 살펴보면

맥스트 청약시 1주 추첨이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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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청약주식수는 10주이고

확정공모가가 희망공모가밴드 최상단을 기록한다면

청약증거금으로 65,000원이 필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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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트의 유통물량은 34%로

금액대는 389억원이며 의무보유확약시 300억 중반이 예상된다.

​본격적으로 맥스트의 기업내용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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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에 출시한 포켓몬고라는 게임을

해보지는 않았어도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카메라로 포켓몬을 수집하는 게임이다.

증강현실 AR의 대표적인 사례이며

자동차에 많이 활용되고 있는 HUD.

즉 전면 유리창에 속도와 정보들을 띄우는 기술역시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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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인 VR같은 경우

영화 메트릭스를 봤으면 좀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는데

컴퓨터가 구현해 놓은 가상세계에 들어가서

콘텐츠를 즐기는 모습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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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현실인 MR은 쉽게 말해 AR과 VR이 합쳐진 것으로

예를들면 AR에서는 꽃이나 동물들을 사진으로만 만나볼 수 있었다면

MR에서는 가상의 꽃잎을 따거나 동물들을 스다듬을 수 있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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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 VR + MR을 모두 합신것이 바로 XR이라고 부른다.

여기서 맥스트는 AR, 즉 증강현실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을 가진 회사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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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트의 사업영역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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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AR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틀을 제공

50여개의 국가에 1만여개의 개발사가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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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어플로는 현대차의 제네시스 비주얼 가이드를 꼽을 수 있다.​

자동차를 구매했을 때 두꺼운 메뉴얼을 정독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해당 어플은 AR기술을 활용하여 엔진공간을 인식하고

3D 콘텐츠로 자발적 보수방법을 알려주는 어플로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쉽고 빠르게 차량관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두꺼운 차량용 메뉴얼을 AR기술로 발전시킨 좋은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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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업영역은 산업용 AR솔루션이다.

산업용 AR솔루션은 주로 스마트팩토리 분야에 접목시켜서

기업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으로

공장에서는 눈으로 볼 수 없는 문제점들과

해당 산업관련 전문지식이 부족한 근로자들도

AR솔루션을 통해 직접 전문가와 실시간으로 화면에 표시를 해가면서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설비관리부터 조립, 수리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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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트는 AR원천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이기 때문에

삼성전자, KT, 현대자동차,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대기업을 대상으로 증강현실을 이용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들 대기업과 증강현실 관련 업무협약을 맺은 업체는

국내에서 맥스트가 유일하기에

시장에서 기술력을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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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맥스트가 어떠한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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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매출품목으로는 AR개발 플랫폼과 AR 솔루션에서 모든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기업들의 체질변화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플랫폼보다는 산업용 개발 솔루션에서 매출이 급증하는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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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적을 살펴보면 AR솔루션은 산업특성상

내수에 100% 편중되어 있는 모습으로

맥스트 기업이 풀어야할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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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에 AR솔루션을 구축하려면

기업기술력과 공장의 모든 부분을 알고 있어야 하는데

해외기업들의 기술유출 우려로 자국내 기업들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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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들 또한 마찬가지로

삼성전자, KT, 대우조선해양,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들이 맥스트의 산업용 AR솔루션을
채택해서 사용하고 있으며

관련 매출은 매년 꾸준하게 증가하는 모습인데

현대차의 매출감소가 눈에 띈다. 

맥스트는 기술 특례 상장기업으로

재무제표는 전반적으로 좋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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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증강현실 시장은

5G이동통신 도입에 힘입어

메타버스 열풍으로 성장에 탄력을 받을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메타버스에서 AR기술이 필수적인 만큼

미래 성장성에 있어 전망이 상당히 밝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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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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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20억 채 되지 않는 기업이

이렇도록 시장의 관심을 끄는 이유는

주요 산업군이 증강현실 AR을 기반으로한

메타버스 섹터에 속해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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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증강현실 어플을 제작할 수 있는 틀을

전세계적으로 배포하고 있으며

누구나 들으면 알 수 있는 대기업들에게

산업용 AR을 제공하고 있어

향후 데이터 산업에서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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