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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 청약, 높은 순이익률!!(F.소유보다 경험 - 아이언​)

경자이졸꾸 2021. 9. 13.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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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 청약, 높은 순이익률!!(F.소유보다 경험 - 아이언​)

소유보다 경험 - 아이언 유투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PHt56f4p6wVsPIDttxXZ2g


오늘은 바로 오늘부터 이틀간 청약을 진행하는 바이오플러스 청약에 대해 알아보자.

 

바이오플러스 기본정보

9월13일 ~9월14일 이틀간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일은 9월27일이다.


바이오플러스 공모규모

일반청약자 공모규모는 110억원 이다.


바이오플러스 청약한도

키움증권 단독으로 진행되고 수수료는 없다! 그리고 청약 당일 계좌개설을 해도 청약이 가능하다.


바이오플러스 최소단위청약/청약증거금

최소단위 청약은 10주이고 증거금률 50%를 적용해 최소청약증거금은 15만7500원이다(희망공모가밴드 상단 31500원 기준).

바이오플러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결과

공모가는 31500원으로 결정되었다. 이번 수요예측은 1374곳의 기관이 참여하여 1220.2 : 1을 기록하였다. 2021년에 진행되었던 수요예측 평균 경쟁률은 1255.80 : 1로 평균보다 약간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수요예측결과 신청분포

공모가밴드 상단과 초과에 몰려있다. 상단이하에는 한건의 수요예측도 없었다. 공모가밴드 상단과 초과에 수요예측이 많이 몰린것은 매우 좋은점이다. 35000원 이상으로 참여한 건수도 수량기준 77.54%에 달한다. 이러한 경우 공모가밴드 상단을 초과해서 공모가를 확정하는 경우도 있지만 공모가상단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바이오플러스 의무보유확약 신청

건수 기준 6.84%, 수량 기준 7.81%를 기록했다. 의무보유확약수치는 낮은 수준이다.


바이오플러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수요예측경쟁률은 평균수준이고 수요예측분포는 좋은편, 의무보유확약수치는 평균이하의 수치이다. 종합적으로 보면 보통정도의 수준이다.


바이오플러스 매출내역

매출내역의 대부분이 HA필러에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내수보다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훨씬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바이오플러스의 매출비중 1위, HA필러는 무엇일까?

먼저 필러란, 피부에 주입하는 물질로, 시술을 통해 미용효과가 일어난다.

하는일이 비슷해보이는 보톡스와 필러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보톡스는 근육의 움직임을 차단하여 주름완화 효과 및 턱, 종아리 근육 축소에 사용된다.

수술을 하지않는 성형시술건수를 살펴보면 보톡스가 압도적 1위인 상황이다. 2위인 히알루론산은 주로 필러에 사용되고 있다.


국내상황을 보더라도 보톡스가 필러보다는 시술건수가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필러를 이용한 시술은 매년 보톡스보다 더 크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2015년 ~2019년까지 보톡스는 35.5%성장, 필러는 50.6%성장). 이러한 성장성 차이가 이어진다면 필러가 보톡스보다 인기있는 시술이 되는날이 올 것 같다.

바이오플러스의 주력제품인 HA필러


바이오플러스 업계 상황

필러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기준 히알루론산을 이용한 필러시술이 77.2%를 차지하고 있고 2018년 세계에서 제일 큰 시장은 미국이다.

히알루론산을 이용한 필러를 개발하는 회사는 매우 많다. 보톡스는 1g으로 100만 명이 사망가능한 매우 강력한 독소인 보툴리눔 톡신 균주를 이용하여 규제가 많지만, HA는 없다. 100개 이상의 생산업체가 존재하고 보톡스는 전문의약품, 필러는 의료기기로 분류가 되어 진입장벽이 좀 더 낮다.

국내 시장 점유율

수입제품의 경우 갈더마의 레스틸렌, 앨러간의 쥬비덤등이 27%를 차지하고 있고 휴젤의 더채움, 메디톡스의 뉴라미스, LG화학의 이브아르를 포함, 총 5개사가 6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바이오플러스 HA필러 매출

2021년 반기 HA필러 매출은 154억원이다. 휴젤의 2021년 반기매출은 411.55억원으로 바이플러스 매출에 비해 2.68배가 많은 금액이다. 휴젤의 시장점유율이 14%인점을 감안하면 바이오플러스의 HA필러 매출은 5.23%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오플러스 수익성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2021년 상반기 당기순이익률 42.43%, 2020년 39.82%, 2019년 33.04%, 2018년 21.08%이다. 당기순이익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에스디바이오센서의 당기순이익률이 36.61%인 점을 감안하면 42.43%는 매우 높은 수준임을 확인할 수 있다.

바이오플러스 수익성 추이

2021년은 상반기만 포함이 되어 2020년보다 낮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2021년 상반기 매출만 봐도 2019년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을 모두 뛰어 넘는수치다. 순이익률도 매년 높아지고 있다. 수익성 추이만 보면 이보다 좋긴 어려울 것 같다.

바이오플러스 공모자금 사용용도

연구개발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라한다.


바이오플러스 최종 유통물량

키움증권은 수요예측결과와 함께 바로 배정결과까지 알려준다.

바이오플러스 의무보유확약 배정결과

​상장당일 유통가능 비율은 50.04%, 유통가능금액은 2193억이나 된다. 올해 상장한 기업들과 유통물량을 비교해보면 프레스티지바이오와 바이젠셀 사이쯤의 물량이다.

바이오플러스 상장일 이후 추가 유통물량

상장 후 3개월까지 추가로 풀릴 수 있는 물량이 16.69%이다.

바이오플러스 청약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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