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경제경영

슈퍼개미 김정환에게 배우는 나의 첫 투자 수업 1,2편 - 김정환 -

경자이졸꾸 2021. 5. 2. 08:46
반응형

 

 

슈퍼개미 김정환에게 배우는 나의 첫 투자 수업 1,2편    - 김정환,김이안 -

 

부자가 되서 세가지 자유를 얻자.

1.경제적 자유

2.시간적 자유

3.관계적 자유

 

기업을 선택하는 기준

1.성장하고 있는가

2.재무제표는 안전한가

3.돈을 지속적으로 벌 수 있는 사업(비즈니스모델)을 가지고 있는가

4.정부 정책에 수혜를 받을 수 있는가

5.기술적 해자가 있는가(R&D에 얼마나 투자해서 기술을 축적했는가), 그 기술이 전방산업에서 많이 쓰일 수 있는 것이냐, 관련특허는 어떤 것들을 가지고 있는가, 전방 산업을 이끄는 주요  선도(대)기업과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가

6.아주 똘똘한 자회사를 가지고 있는가

7.CEO가 얼마나 성실한가

8.사업자체가 매력이 있는가, 마켓 셰어가 얼마나 되는가

9.미래 산업은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

투자가 쉬운 종목은 청산가치가 높기 때문에 설령 망하더라도 투자원금을 보상받을 수 있는 기업, 반대로 어려운 종목은 산업을 공부하기 어렵거나 변화가 빠른 종목. 초보자 일수록 탑다운 방식을 추천.

매출액,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기업, 지속적인 투자를 하는 기업을 사라.

자회사를 많이 가지고 있어도 그 회사들의 지분가치가 희석되지 않은 기업들도 있다. 자회사들이 상장되어 있지 않을 때 나타나는 현상.

조그만 식당이나 편의점을 개업할 때 그 동네의 상권을 분석하듯이 투자할 기업도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 시장에서 어떤 궤도에 올라서 있는지, 어느 정도 기술력을 쌓아 놓았는지, 또는 디ㅣ기업 납품과 같은 안정적 구조가 있는지 등을 세밀하게 살펴야 한다.

투지란 몇 군데 훌륭한 회사를 찾아내 그저 엉덩이를 붙이고 눌러앉아 있는 것이다. - 찰리 멍거 -

시장은 투자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 나는 끔찍한 시장에서 돈을 벌어보았고, 반대로 좋은 시장에서 돈을 잃어보았다. 시장을 예측하려고 정력을 낭비하지 마라. - 피터 린치 -

집중투자하는 이유는 더 좋은 종목을 발견하지 못해서 입니다. 더 크고 더 안전하고 더 싼종목이 있다면 보유하고 있는 종목을 언제든 다 던질 수 있습니다. 기업을 세세히 알게 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쉽게 다른 종목으로 옮겨 타기 어렵습니다. 비중이 높은 종목이 올라야 비로소 계좌가 확실히 변신합니다. 그런 경험이 두 세 번 반복되어야 진짜 실력입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지 말고 공부해서 자신의 한 방을 만드세요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나는 기업

멀티플은 10이 기준(영업이익이 10이라면 시장가치는 100)

산업이 성장하는 기업

안전마진이 있는 기업

마켓셰어(시장점유율)가 늘어나는 기업

계속해서 투자하는 기업

 

안전마진이 있는 기업을 사라. 크게 잃지 마라. 싸게 사라.밸류에이션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주식투자에 뛰어들려면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겠다는 정신적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확실한 수익을 보장해주는 주식시장은 세상 어느 곳에도 없다. - 앙드레 코스톨라니 -

 

재무제표를 통해 회사를 분석하는 3가지 방법

1.기업의 현재와 과거

예를 들어 매출액 증가율은 비슷한데 이익이 떨어지고 있을 때 더 큰 성장을 위해 투자가 진행되었다면 긍정적, 반대로 매출액을 늘리기 위해 마진을 포기하고 수량을 늘리는 방식을 썼다면 좋지 않은 신호

2.경쟁 기업과의 비교

동종 업종끼리 비교해보기, 같은 라면을 만드는데 영업이익률이 월등히 높다면 그 이유 분석하기.

3.산업의 평균비율 분석

산업평균보다 ROE가 높다면 왜 높은지 이유 분석하기

*안전성 : 유동비율, 부채비율, 차입금 의존도, 자기자본비율, 고정비율

*수익성 : 매출액영업이익률, 매출액계속사업이익률, 총자산경상이익률, 이자보상배율, 금융비용부담률, 차입금평균이자율

*성장성 : 매출액증가율, 총자산증가율, 유형자산증가율

 

순이익률이 높은 기업일수록 비용지출 통제가 잘 되는 기업.

 

재무제표에서 중요한 것은 매출액, 그리고 영업이익의 증가, 그 다음에 투자금액(R&D)

 

매출액이 생각보다 증가하지 않았는데도 영업이익이 잘 나온 기입들은 거의 대부분 감가상각비가 줄거나 끝닌 것이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따라서 영업이익을 보면서 멀티플을 계산할 때 감가상각비 부분, 현금유출이 없는 부분은 무조건 체크해야 합니다.

 

기본이 튼튼한 기업의 특징

-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꾸준히 증가하고 감가상각비와 이자비용은 감소.

- 자사주를 사들여 소각, ROE 계속 증가, 현금흐름이 좋다.

- 지속적으로 업황이 좋은 기업, 또는 업종 변경에 성공한 기업

 

'저 수익을 얼마나 오랫동안 지탱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알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 있다. 저 수익을 가져오는 진정한 근원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것. 그리고 그 근원을 없앨 만한 변수가 무엇인지 살펴보는 것이다. - 찰리  멍거 -

 

가장 기본이 되는 5개의 수치

1.주당순이익(EPS)

2.자기자본이익률(ROE)

3.주가수익비율(PER)

4.주가순자산비율(PBR)

5.주당순자산가치(BPS)

 

김정환 적정주가 만능공식

BPS X ROE2 = EPS X ROE

따라서 BPS x ROE = EPS

 

여기서 ROE는 멀티플 = 미래의 PER. 기업의 현재 ROE는 재무제표에 나오지만 꼭 해당 ROE를 적용할 필요는 없다. 기업의 성장성과 미래의 가치를 따져 투자자 본인이 직접 정하면 된다.

따라서 투자 성공률을 높이려면 산업과 기업의 성장성과 미래를 내다보는 눈, 즉 통찰력을 키우는 훈련을 해야한다.

 

영업이익 또는 당기순이익 x ROE = 시가총액

 

저평가된 주식은 '성장성이 내포되어 있는 저평가'여야 한다.

아무리 주가가 싸다 해도 그 기업이 속한 산업의 전망이 사양산업이거나 그 기업 자체의 성장이 끝났다면 매수해서는 안된다.

 

시가총액 = 당기순이익 x ROE

 

멀티플을 제시할 때는 미시, 거시, 기업의 변화, 경쟁자,  소비자 패턴, B2B, B2C, SWOT(강점,약점,위험,기회),시장세분화, 타겟팅(어떤 부분에 치고 들어갈 것이냐, 어떤 우위를 점할 것인가, 어떤 제품을 어떻게 잘 팔 것이냐),4P,즉 PRODUCT(프로덕트의 강점은 무엇이냐), PLACE(어디서 잘 팔 것이냐, 글로벌이냐  국내냐), PROMOTION(프로모션을 얼마나 할 것이냐, 어떻게 할 것이냐, 어떻게 팔 것이냐), PRICE(제품가격은 얼마로 책정해야 경쟁력을 가질 것이냐)을 잘 살펴야 한다.

과거 경쟁사들을 보고 ROE를 정확하게 판단해야 밸류에이션 할 수 있다.

 

멀티플을 높게 줄 수 있는 기업

1.매출과 영업이익이 성장하는 기업

2.전방산업이 성장하는 기업

3.현금과 부동산 등 안전마진이 많은 기업

4.시장점유율이 늘어나는 기업

5.투자를 통해 CAPA를 늘려가는 기업

6.정부 정책에 수혜를 받는 기업

 

안보이는 것보다는 쉽게 볼 수 있는 것을 만져야 한다. 넓게 보기 위해 끊임없이 사업보고서를 봐야 하고 깊게 보기 위해서는 산업과 기업의 변화까지 파야 한다.

 

좋은 종목에 대한 기준

1.볼륨의 증가

- 매출이 증가하는 기업, 안전마진이 있는 기업

2.지속적인 성장

- 지속적으로 변해가면서 성장하는 기업, 또 그 성장은 매우 가능성 있는 성장이어야 함.

- 기업의 전방산업이 성장하고 있어야 한다.

3.스토리가 있는 주식

- 시장의 관심을 받아야 한다. 예컨대 '이 주식은 왜 싸지?' '경쟁업체 대비 얼마나 경쟁력이 있지?' '전방산업은 좋은가?' '대주주는 어떤 사람이지?' '오버행은 없나?' '글로벌 시장은?'등의 질문들이 시장에 넘쳐니야 하고, 그에 대한 답이 심플하게 나와야 한다.

 

나만의 리포트 작성하기

-기업 관련 리포트를 여러 개 찾아 읽고 모르는 단어는 따로 정리

-기업이 가진 기술과 기술적 해자를 파악하고 영업이익 예상치를 보고 밸류에이션 해보기, 이때 재무제표도 함께 봐야함

-전방산업을 예측해보고, 전방산업이 좋아지는 이상 회사는 좋아질 수밖에 없다.

-좋은 종목을 봤다면 리포트를 카피해서 자신만의 리포트를 작성해보자. 리포트를 쓰다보면 모르는 것들이 하나씩 나오고 자연스레 공부하면서 작성하게 된다.

-분석 리포트는 여러 커뮤니티나 사이트에 올려서 평가받기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다면 그만큼 자신의 투자 아이디어가 시장에서 통한다는 이야기, 반대로 지적을 받는다면 몰랐던 부분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다.

-자신의 리포트를 검증받고 타인의 평가를 받으면서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나간다.

-그 종목은 끝까지 트래킹하면서 목표가 매도로 완성

 

누군가 분석해놓은 글을 읽고 투자하는 것은 쉽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종목에 대한 스스로의 확신이 없기 때문에 흔들리기도 쉽다.

투자한 종목에 확신을 갖는다는 것, 종목에 대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투자자 본인의 몫. 투자에 대한 자신감은 거기서 갈린다.

 

1~2종목을 깊게 파라. 투자종목을 고를 때는 100% 이상의 수익률을 목표로 삼아라.

 

효율적으로 다음 종목 고르는 방법.

-자신이 원하는 기준에 맞춰 리스트를 뽑은 다음 섹터별로 나눠 살펴본다.

-재무가 좋은 기업만 다시 추린다

-기술적 해자가 있는 기업을 체크하고, CW나 BW발행기업은 제외

-인터넷과 전문가 리포트, 증권 경제방송을 활용하되 투자 대상 기업을 추리고 확인하는 과정은 반드시 본인이 해야 한다.

세부 확인은 꼭 본인이! 투자는 디테일에 있다.

 

경제는 정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정부에서 정책이 결정되면 국가적으로 많은 지원이 있기 때문에 관련 업종과 기업이 성장한다.

새 정부가 들어서기 전에 대통령 후보의 공약이나 정권인수위원회에서 발표한 정책을 분석하면 실패가 줄어든다.

 

배당주 투자전략 핵심

1.시가배당 높은 종목으로 갈아타기

2.앞으로 더 배당성향이 증가할 수 있는 기업 고르기

 

강세장은 비관속에서 태어나, 회의 속에서 자라며, 낙관 속에서 성숙해, 행복 속에서 죽는다. 최고로 비관적일 때가 가장 좋은 매수 시점이고, 최고로 낙관적일 때가 가장 좋은 매도 시점이다.

 

상장폐지 종목들의 징후

-매출채권 회전율 하락

-재고자산 회전율 하락

-재고자산 회전율은 좋아지나 매출채권 회전율 하락으로 밀어내기

-영업활동 현금흐름 마이너스

-재무활동 현금흐름 플러스

-투자활동 현금흐름 마이너스

-장기부채가 단기로 전환

-잦은 유상증자

-유상증자 후 투자

-사업목적 추가 및 변경

-대주주 변동

-자회사를 통한 위장거래

-해외 관계회사에 수출

-바이오회사 중 라이선스 아웃을 해외에 있는 자회사에 한 회사

 

대주주의 지분율을 체크하라. 지분율이 높을수록 기업경영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다. 또한 기업의 5% 이상 지분을 가진 대주주들의 3년 정도 지분 변동추이 확인하기. 잦은 변동이 있었는지, 지분율이 줄었는지 늘었는지, 배당은 높게 받아 갔는지.

 

투자는 기본적으로 실적이 좋아질 산업과 종목보다는 실제 좋은 산업이나 기업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인생을 바꾸는 텐배거 종목들의 특징

 

-주로 성장주에서 나옴

-산업 패러다임 시프트 종목

-주위 익숙한 종목에서 나옴

-굴뚝주 중 신규 산업 전환 성공한 기업

-리스크 테이킹해야 하는 경우가 있음

-전방 산업 확대 > 기업투자 > 매출증가 > 영업이익 증가

-섹터 : 게임, 제약, 바이오, IT, 소재

-신기술이 상용화되는 종목

 

육성화될 것 이라 생각되는 기업은 잘 지켜보다가 산업이 제대로 발전하는 시점어 선취매해야 한다. ex)드론

 

스케줄링에 따른 매매의 포트폴리오 구성.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업의 실적발표, 그 다음에 정책 테마 등 굵직한 스케줄은 다 알고 있어야 한다. 또 기업의 기술개발 시점, 미국 나스닥의 섹터 변화 등까지 다 보아야 한다. 그때마다 투입비중을 조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