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모주

롯데렌탈 주가 시나리오별 매매전략(F.달란트투자)

경자이졸꾸 2021. 8. 19.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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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주가 시나리오별 매매전략(F.달란트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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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이 드디어 19일 증시에 상장을 한다.

공모금액만 8508억 원으로 대어급 공모주에 속한다.

하지만 그 덩치에 비해서 사실상 흥행에는 실패한 모습이다.

청약 경쟁률이 100 : 1이 안되고 기관투자자들의 수요예측비율 역시 217 : 1에 불과하다.

의무보유확약비율도 10%가 안된다.

이렇게 대어급 공모주임에도 불구하고 왜 흥행에 실패를 했을까?

롯데렌탈이 흥행에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청약에 참여를 했다.

그래서 롯데렌탈이 상장하면 과연 어떤 주가흐름을 보일 것인지, 어떻게 매매하면 좋을지 알아보자.



롯데렌탈의 투자매력이 지금까지 상장한 공모주와 비교를 해서 과연 어느 정도 수준인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 상장한 공모주와 롯데렌탈과의 투자매력을 비교해서 점수를 산정하는 방식으로 점수를 책정해봤다.

2020년 5월 이전에 상장한 공모주 같은 경우에는 유동성이 풍부해지기 전이라 코로나 이후에 상장한 공모주를 대상으로 점수를 산정했다. 항목별로 가중치를 달리 뒀다. 각각의 항목과 상장하고 나서 주가 상승률의 상관계수를 구해봤다. 상관계수가 가장 높은 항목 같은 경우엔 가중치를 더 뒀다 라고 이해를 하면 될 것 같다.


공모지표 종합점수와 상장 당일 해당 공모주의 주가상승률 관계를 매트리스 차트에 나타내봤다. 참고로 상장일 주가 상승률은 공모가대비 시가 상승률, 공모가 대비 종가 상승률을 평균해서 구했다.

매트리스를 보면 추세선이 나와있는데 상관계수를 구해보면 0.6정도 나온다. 상관계수가 1일때 두 변수는 완전히 똑같이 움직인다고 보는 것이고 0은 완전 관련성이 없다 라고 이해하면 된다. 0.6이면 어느정도 상관성은 있다고 보면 된다.
투자자들의 심리, 시장상황등 수많은 변수가 작용을 하다 보니 그때그때마다 결과값이 달라질 수도 있다. 그래서 이 공모지표 종합점수 같은 경우에도 참고사항 정도로 활용을 하시면 될 것 같다.(맹목적으로 보면 안된다.)


공모지표 종합 점수가 50점 미만인 업체들 같은 경우에는 평균 상장당일 주가 상승률이 39% 정도였고 50점 보다 높은 업체 같은 경우에는 평균 주가상승률이 85%정도 됏었다. 따상을 기록한 기업들을 살펴보니 50점 미만에서 따상을 기록한 기업은 네 개정도, 반면에 50점 초과에서 따상을 기록한 기업은 총 15개가 있다. 그래서 따상을 기록한 기업도 확실히 50점 이상에서 훨씬 많이 나온걸 알 수 있다.

그런 차원에서 롯데렌탈은 과연 이 공모지표 종합점수가 몇 점이냐? 28점이 나온다. 중간이 50점이다. 근데 28점이라고 한다면 상당히 하위권에 속한다 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롯데렌탈과 비슷한 점수를 받은 기업들이 상장 당일날 어떤 퍼포먼스를 보였는지 살펴보자.​

솔트룩스부터 엠로까지 총 10개의 기업이 롯데렌탈과 비슷한 점수를 받았다. 10종목중 4종목은 하락을 했고 6종목은 상승했다. 그런데 프리시젼바이오를 보면 롯데렌탈과 동일한 28점이지만 상장일 주가 상승률이 130%, 시가가 100% 였고 종가가 160%, 즉 따상을 기록했기 떄문에 130%가 나온 것이다.

이렇게 종합점수가 낮은 기업 중에서도 따상을 기록한 기업이 있는데 그렇다면 롯데렌탈 역시 따상을 기록해 볼 수 있는거 아니냐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프리시젼바이오는 좀 특이한 케이스이다. 기관투자자들의 수요예측비율도 1000 : 1이 넘었고 청약경쟁률이 1500 : 1이 넘었었다. 사실상 이 청약 경쟁률관점에선 상당히 성공한 공모주이다. 반면에 롯데렌탈 같은 경우에는 청약경쟁률이 60몇대 1밖에 안됏다. 그렇기 때문에 프리시젼바이오처럼 따상을 기록하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

공모주 같은 경우에는 최근의 흐름도 중요하다. 즉 이전에 상장한 기업이 어느정도의 퍼포먼스를 기록했는지, 그 부분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고 그런 관점에서 가장 최근 상장한 딥노이드, 한컴라이프케어 성과를 살펴보면 두 기업의 시초가는 좋았다. 딥노이드 같은 경우 시가 상승률이 공모가 대비 71%, 한컴라이프케어 같은 경우에는 17%이다.

그런데 시작하자마자 바로 주가가 급락한다. 크게 두 가지 이유를 들 수 있는데 첫번째는 시장이 상당히 안좋았다. 코스닥은 2%넘게 하락했으므로 그 영향이 있었다 볼 수 있고 두 번째 같은경우에는 이 두 기업모두 점수가 그렇게 높은 기업은 아니다. 낮은 편에 속하는 기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전에 상장했던 플래티어, 원티드랩 같은 경우에는 상장하자마자 기본 따상을 기록했다. 그래서 이런 기대감이 반영 되어있어서 딥노이드나 한컴라이프케어 같은 경우에는 나름 좋은 출발을 보였는데 시장상황이 너무 안좋아버리고 그다지 매력적인 공모주가 아니다 보니까 시작하자마자 시가를 고가로 기록하고 곤두박질 친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해 볼 수 있다.​

결론을 내리자면 롯데렌탈 같은 경우에는 앞서서 공모지표 점수를 살펴봤는데 하위권에 속했다.

롯데렌탈과 비슷한 점수를 받은 하위권에 속하는 업체들의 상당 당일 날 주가 퍼포먼스를 살펴보니 프리시젼바이오를 제외하고 베스트케이스 같은 경우에는 40% ~ 50% 사이, 워스트 같은 경우에는 공모가도 하회하는 그런 퍼포먼스를 기록했다. 그래서 만약에 시초가에 베스트 케이스에 가깝게 상승을 한다면 매도를 고려해 볼수가 있다. 반대로 안좋은 케이스는 최근 시장이 안좋기 때문에 한컴라이프케어, 딥노이드 같은 경우도 최저가를 종가로 마감을 했기 때문에 공모주에 대한 기대감이 조금 시들시들해 질 수 있다. 그래서 만약 시작이 안좋다, 즉 공모가를 하회해서 출발한다 라고 한다면 반등할때까지 어느 정도 홀딩을 해 보는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 단, 기회비용은 따져야 되는데 그 이유가 상장 당일 날 반등을 할 수도 있고 반등에 실패할 수도 있다. 그런데 역대 공모주를 살펴보면 공모가는 왠만해서는 다 상회를 한다. 다음날 바로 상회하는 경우도 있고 1년이 걸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기회비용을 잘 따져야 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2주 이상 받으신 분들은 분할매도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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