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대이동 - 오건영 - 환율 = 비교를 통해 완성되는 돈의 값 달러/원 환율 상승 > 달러 가치 상승 > 원화 가치 하락 달러/원 환율 하락 > 달러 가치 하락 > 원화 가치 상승 구축효과 - 정부가 재정 지출을 위해 국채발행을 늘리면 민간의 투자가 쫓겨나는, 즉 구축되는 효과 이머징 국가 - 새로이 급성장하고 있는 국가들을 뜻하는 말로, 이전의 '개발도상국'보다 좀더 긍정적인 의미로 쓰인다. 골드만삭스의 경제학자 짐 오닐이 '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의 영문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로 신흥 경제 4개국을 의미한다.)'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이후로 유명해졌다. 달러는 앞으로도 강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달러가 과거 강세를 보인 이유 첫째, 미국 중앙은행인 FED의 기준금리 인상 때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