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골든타임 - 박종훈 - 연준이 연장시킨 버블의 정점, 사이클 속에 '부의 타이밍'이 있다 부채 사이클은 4단계 불황을 딛고 실물경제 회복과 함께 시작되는 1단계 골디락스. 부채가 급증하며 호황의 절정으로 달려가는 2단계 버블. 자산 가격 급락과 경제 위기가 동반되는 3단계 버블 붕괴 부채가 해소되는 4단계 불황 특히 2단계인 버블과 3단계인 버블 붕괴 사이에는 부의 미래를 가르는 지각변동이 일어나기 때문에 '부의 골든타임'을 꿈꾸는 이들에게 결정적인 기회가 주어진다. 부채의 4단계 사이클 : 버블은 버블을 먹고 자라난다 모든 부채 사이클이 반드시 여기서 설명하는 부채 사이클대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부채 사이클은 자기 강화적 특성 때문에 가끔 뜻하지 않은 방향으로 진행되거나, 정부 또는 중앙은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