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역행자를 읽고.. (일상 첫글 시작)

경자이졸꾸 2023. 1. 25.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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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를 읽고 5분 글쓰기를 시작해볼까 한다. 아무 글이나 끄적여보기..

나중에 어떻게 글의 질과 양이 달라질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시작해보기로 했다.

나의 주관심사는 재테크, 그중에서도 주식이다. 목표는 10년안에 100억부자 되기 !

2022년부터 시작했으니 2031년 12월31일 기준으로 자산 100억 만들기.

 

작년엔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현재 상황을 대략 요약해 보자면..(괄호안은 ADR)

코스피 : 2395.26(101.59) / 코스닥 : 717.97(105.33) / 환율 1240.00 / WTI 81.62

1월들어서 미 연준의 피벗기대감으로 지수가 상당히 좋았고 1월초 65수준이었던 ADR도 100을 넘어섰다.

출처 : http://www.adrinfo.kr/

2월1일에 있을 FOMC에서도 베이비스텝(0.25)이 확실해보인다.

전년대비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정점을 찍고 내려오고 있는중. 연준은 긴축기조를 이어가며 높은 금리수준을 상당기간 이어갈것이라 했지만 시장에서는 올해 연말쯤 금리인하를 기대하고 있다.

작년엔 높은 물가상승률이 일시적이라는 연준의 말을 믿고 베팅했다가 큰 손해를 입었기에 마냥 연준의 말을 믿기도 힘들다.

연준에 맞서지 말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되어버린건지..

중국도 제로코로나 정책을 수정하면서 글로벌IB에선 2023년 중국 경제성장률을 5%대로 전망한다. 이것도 애매한게 그동안 유가하락의 원인이 중국의 수요감소였기에 물가가 잡히고 있다고 하더니 다시 또 하락의 이유로는 중국의 정책변화로 인해 인플레가 다시 가속화 될거라는 말이 있다.

1월말이 되어가고 있는 지금 현재의 시장분위기는 미국의 물가상승률 둔화, 역대 최저 실업률, 탄탄한 고용시장으로 인한 경제 연착륙기대 / 따뜻한 날씨로 천연가스에 대한 타격이 적었던 유럽 / 중국의 수요회복 등등으로 분위기가 좋다.

일본도 41년만의 소비자물가 4%를 넘어 인플레를 걱정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완화정책의 변화기조는 보이지 않는다. 10년물 국채의 금리상한을 0.5%까지 올리긴 했지만...

출처 : 네이버 증권

우리나라의 경우도 분위기가 좋지만 전고점(2530선)을 넘어 설수 있을지 기대된다. 우리나라 장은 설날연휴라 쉬고 있지만 나스닥은 지난주 금요일, 월요일 이틀다 상승했기에 내일(수요일)에 얼마나 반영할지..

출처 : 네이버 증권

유투브를 보면 대부분 상저하고에는 동의하는것 같다. 경기침체에 대한 반영은 상반기에 하고 내년부터 좋아질 실적을 하반기부터 선반영 할거라는...

문제는 상저에서 어디까지 내려갈 것이냐인데 생각보다 침체가 심각할 경우에는 전저점도 이탈할 것으로 보는 이들도 많다.

모두가 예상하는 하락은 나오지 않는다던데 이번 1분기가 어떻게 될지 제일 궁금하긴하다.

생각보다 길게 썼네. 다음부턴 짧게 요약해서 써보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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