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상승률 Top 종목분석

2/25 상승률 Top3(한일네트웍스, 로보로보, 일동제약)

경자이졸꾸 2022. 2. 27.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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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상승률 Top5 간략 분석

1.한일네트웍스(29.91%-상한가)

업종 :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테마 : 컨택센터(콜센터)

테마 설명 - 이메일, 화상통화 등의 경로로 고객 상담·안내? 인터넷 전문 은행 등장·코로나19 등으로 수요 증가..전년비 22%↑?향후 지능형 컨택센터 요구↑..클라우드 컨택센터 2025년까지 3배 성장 전망컨택센터(Contact Center)는 기존에 전화통화로 고객과의 상담이이뤄지던 것과 달리 이메일, 화상통화, 채팅, 원격제어 등 다양한 경로로 고객의 문제·불만사항 등을 상담·접수하고 해당 과정과 처리 결과를 안내하는 것을 지칭.  컨택센터는 고객과 기업을 연결하는 접점역할을 하며,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로 나눌 수 있음. 인바운드는 고객으로부터 수신된 문의를 처리하는 역할을 하고, 아웃바운드는 고객에게 직접 전화를 드리는 역할을 수행. 컨택섹터 시장은 경기변동에 민감하지않음. 경기 호황 시 고객에게 판매되는 상품이나 서비스가 다양해짐에 따라 고객 지원 업무 확장. 경기 침체기에는 인원의 한계, 비용 상의이유로 기업 자체 컨택센터 비용을 절검하기 위해 아웃소싱을 대안으로 고려하는 경우가 증가. 업계에 따르면 컨택센터 시장은 2000년대 초반을 전후로 각 기업과 공공기관 등 산업 전반에서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컨택센터를 도입함에 따라 연평균 20~30% 성장. 최근에는 인터넷전문 은행의 등장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은행과 증권사들의 오프라인 지점 통폐합으로 비대면 채널 확대, 마트나 백화점 등으로 수요 증가. 실제로 2021 컨택센터 산업총람에 따르면 2020년 컨택센터 운영 기업들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22.5% 증가한 5조9326억원 기록. 아울러 상담사의 전문 역량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의 4차 산업혁명의 요소 기술이 융·복합된 지능형 컨택센터가 요구되는 추세. 글로벌 클라우드 기반 컨택센터 솔루션 시장은 2020년 115억달러(약 12.7조원)에서 오는 2025년까지 3배 성장한 361억달러(약 40조원)로 확대될 것으로전망(출처: 리서치앤마켓).

상한가 사유 : 전일 최대주주가 한일홀딩스에서 유베이스로 변경된다는 공시를 냈다. 한일홀딩스가 보유한 598만9532주를 양도받는 유베이스는 이후 50.1%의 지분을 소유하게 된다. 유베이스는 콜센터 상담 및 컴퓨터 관련 사후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한일네크웍스 영업이익 및 당기순익

추가 코멘트 : 25일 장마감 후 공시 -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30억원으로 전년 대비 30% 늘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2% 늘어난 1283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93억원으로 22.4% 증가했다. 실적도 지속적인 우상향중 최대주주 변경 공시로 점 상한가 직행. 

 

 

 

 

2.로보로보(29.72%-상한가)

업종 : 교육

테마 : 지능형로봇/인공지능

테마 설명 - 글로벌 지능형 로봇시장 '25년까지 연평균 32% 성장? 정부 지원 정책·대기업 로봇사업 발표 시 관련주 부각? 테슬라·삼성전자·LG전자·현대차 등 로봇 사업 강화 행보  지능형 로봇은 외부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 상황을 판단해 자율적으로 동작하는 로봇을 의미. 지능형 로봇은 로봇의 3대 패러다임인 감지(Sense), 사고(Think), 행동(Act) 각각의 요소에 자율성이 추가된 로봇으로, 산업용 로봇이든 서비스로봇이든 모두 지능형 로봇으로 볼 수 있음 (출처 : LG경제연구원).지능형 로봇은 크게 제조업용 로봇과 서비스용 로봇으로 분류되고, 서비스용 로봇은 다시 농림업, 국방, 우주 ,해양 의료, 복지, 공공작업, 빌딩서비스 등의 전문 서비스용과 건강관리, 교육 여가지원, 생활지원, 가사 등의 개인 서비스용으로 구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언택트' 수요가 큰 방역·안내·돌봄·배달용 로봇 분야의 성장성이 주목 받음. 기존로봇 기술 개발이 산업용 로봇 대상이었다면, 향후는 지능형 서비스 로봇이 주요 대상이 될 것으로 예측. 1인 가구 증가 및 고령화 사회로의진입, 최저임금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 등 사회변화 흐름과 함께 필요성과 활용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 글로벌 로봇시장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20% 성장했지만, 향후 코로나19 영향으로 2025년까지 연평균 32%의 성장세를 기록해 1772억달러(약 194조원) 규모로 확대될것으로 예상(출처: 현대차그룹). 지능형 로봇 관련주는 정부 육성·지원 정책 추진 이슈 및 대기업의 로봇 산업 진출로 인한 시장 확대 가속화·인수합병 기대감에 부각.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는 제조 및 서비스로봇의 연구개발, 보급에 전년대비 54% 증가한 2170억원을 투자하고, 4대 유망 서비스(물류, 돌봄, 의료, 웨어러블)와 비대면 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로봇개발 및 보급을 추진하겠다고 발표. 글로벌 대기업들도 시장 확대 추세에 맞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음. 테슬라는 위험하거나 반복적인 작업 등에 투입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테슬라봇' 프로토타입을 2022년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음. 삼성전자 역시 신사업으로 로봇 사업을 낙점하고, 조직개편을 통해 '로봇사업 TF'를 '로봇사업팀'으로 격상해 관련 조직을 강화. 본격적으로 사업화를 추진해 수익 창출이 가능한 제품을 출시하겠다는 의미로 해석.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로봇 분야 유망 업체를 대상으로 인수합병에 나설 가능성을 제기. 삼성전자는 2021년 8월 시스템 반도체와 바이오, 차세대 통신,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분야에 향후 3년간 240조원 규모 신규 투자를 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음. 이외 LG전자, 현대차 역시 로봇 산업을 미래 신사업으로 낙점. LG전자는 과거 SG로보틱스, 로보스타 등 로봇기업을 잇달아 인수한 바 있으며, 'LG 클로이 서브봇' 등을 출시했었음. 현대차는 2021년 6월 약 1조원을 투자해 글로벌 로봇 업체 미국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하고 로봇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 한편, 지능형 로봇의 자율성을 뒷받침하고 구현하는 핵심적인 기술은 AI(인공지능). 특히 사회성, 적응성을 갖춘 로봇을 실현시키 위해 AI 딥러닝(Deep Learning) 기술이 대표적으로 발전되고 있음. 딥러닝이란 사람이 학습할 데이터를 입력하지 않아도 스스로 학습하는 것으로 인공 신경망의한 종류. 인공지능(AI) 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기술의 발전에 따라 기존 산업 및 공공분야 등 사회 전반에 끼치는 영향력이 지대함. 다양한 분야에 인공지능을 도입하고자 하는 시도가 늘어나고 있으며 지능형 로봇을 비롯해 자율주행 자동차, 지능형 감시시스템(CCTV), 지능형 교통제어시스템 등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적용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음(출처 : 현대경제연구원). IDC에 따르면 2021년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및 서비스를 포함한 인공지능 시장의 전 세계 매출은 전년 대비 16.4% 증가한 3275억 달러로 예상. 2024년까지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CAGR)이 17.5%, 총 매출은 5543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

상한가 사유 : 삼성전자 로봇사업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로보로보, 로보티즈, 에스피시스템스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로보로보 영업이익 및 당기순익

추가 코멘트 : 작년 메타버스, NFT등과 같이 아직 실적이 동반되지 않고 기대로 움직이는 테마다. 로봇관련주중 대장주는 단연 로보로보라고 할 수 있겠다. 추가로 최근 글로벌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발생되고 있는데 인건비로 많이 오르고 있어 사람구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로봇관련주이면서 최근 인플레이션 관련주로도 주목받고 있는것 같다. 로봇+인플레이션테마가 결합된다면 더욱 큰 상승세가 있지 않을까 싶다.(최근 퍼스텍도 로봇 + 방산주로 주목받으며 로봇테마 상승시 상승, 전쟁리스크로 다른 로봇주들은 빠질 때 방산주로 또다시 상승을 기록한 바 있다.)

3.일동제약(26.35%)

업종 : 제약

테마 : 건강기능식품

테마 설명 -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 원료를 사용해 가공·제조? 인구 고령화 속 다이어트·피부건강 수요 증가로 건기식 판매액↑? 향후 규제 완화에 따른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시장 개화 전망건강기능식품은 일상에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나 인체에 유용한 기능을 가진 성분(기능성원료)을 가공·제조한 식품. 식품위생법상의 일반식품과는 달리 동물시험, 인체적용시험 등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기능성 원료만을 인정. 의약품과는 질병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거나 건강을 유지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는 점에서 구분.건강기능식품 주요 업체는 크게 제조업체와 판매업체(브랜드)로 구분. 제조업체 생산 후에 주요 도매유통 채널(판매업체, 대리점, 총판 등)을 통해 소매채널로 이동.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고령 인구 증가, 개인 건강에 대한 관심 확산 등으로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는 제품을 중심으로 양호한 성장 중. 최근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 관리가 쉽지 않고,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 증대, 피부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의 수요가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음. 2020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6.6% 성장한 4.9조원으로 추산. 2016년 2조원에서 5년 만에 2배이상 성장한 규모(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 100가구당 건강기능식품 구매 경험률은 78.9%로 전년대비 0.4p% 상승. 소비력을 나타내는 평균 구매액(1가구당)도 2019년 30만4341원에서 32만1077원로 증가. 금액 기준 많이 판매된 기능성원료는 홍삼,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 오메가3 순이며, 이들 합산 시장규모는 전체 시장의 64.5% 차지. 코로나19 시대에 건강기능식품은 보다 건강한 일상을 위한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 우리나라는 2045년에 세계 1위 고령화 국가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건강기능식품은 식품산업 및 GDP(국내총생산) 대비 높은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출처: IBK투자증권).정부는 시장 활성화를 위해 '5대유망식품 집중 육성 방안'에 건강기능식품을 포함했으며, 각종 규제 완화와 기술 및 수출 지원체계 지원에 대한 내용도 밝힘(2019.12). 더해건강기능식품법상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에서 소분 판매가 불가능했지만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로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판매 허용(2020.04). IBK투자증권은 향후 소비자 개인의 생활습관과 건강 상태에 따른 건기식 소분 판매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상승 사유 - 日 시오노기 제약, 일본에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후보물질 'S-217622' 제조 및 판매 승인 신청 소식에 급등

일동제약 영업이익 및 당기순익

추가 코멘트 : 요즘 일동제약은 너무 핫한주식이라 단타를 주로하는 트레이더라면 모를수가 없는 주식. 1월하락장에서도 잘 버텼고 다시한번 2차, 3차 상승을 보여주는 중. 코로나 치료제 재료로 저렇게 상승할 수 있다니 놀라울따름. 다른 치료제와는 달리 먹는 치료제라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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